2018.9.1.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손길이 지금까지 함께 하셔서 북한에서 한국까지 인도하셨고 구원의 복음을 통해 하나님 나라의 소망을 갖게 하셨습니다. 또한 사명자로 부르셔서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며 광야의 예배자로 살아가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017년 4월 1일 10평 남짓 되는 엔케이피플선교회 사무실에서 개척감사예배를 드렸습니다. 4월 2일 아내와 두 명으로 예배를 드렸고 그 이후로 하나님이 한 영혼, 한 영혼 보내 주셔서 오늘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로 자모실과, 취사실의 필요성을 갖고 기도 하게 되었고 2018년 9월 1일 하나님께 이전감사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헌금과 기도로 함께 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한소망교회’가 하나님만 바라보며 예배자들로 세워지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