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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이 제2의 건강을 찾다



14년 전에 만난 탈북여성이 있습니다. 그때 서로 가족이 없이 외톨이었기에 양엄마와 아들로 가족이 되었습니다. 그 양어머님이 자궁암, 유방암으로 여러차례 수술을 했습니다. 3일전에 현대아산병원에서 10시간 허리디스크 수술과 목 수술을 받았습니다. 허리디스크 수술도 여러차례 했기 때문에 통증의 고통은 말할 수 없습니다. 새벽에 병원으로부터 또 연락이 왔습니다. 피가 안으로 고여서 나오지 않기 때문에 마비가 될 수 있다고 다시 응급수술이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 지금은 수술도 잘 되고 병원비도 잘 해결이 되어 건강을 찾아 가고 있는 과정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그의 사랑 안에 머물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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