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하민 전도사님께서 "내가 만난 하나님"에 대한 주제로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북한에서부터 중국, 그리고 한국의 여정 가운데 함께 하신 하나님, 그러나 아버지의 순교로 인해 하나님에 대한 이해의 부족, 그로 인한 사춘기와 신앙의 방황 끝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사역자의 길을 가기까지의 이야기를 통해 많은 탈북청년들과 멘토님들이 은혜 받는 시간이었습니다.
후로 송년회 회식 이후 일대일 양육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한해를 마무리 하며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올려 드리는 시간이었습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함께 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기도제목
정하민전도사님이 영락교회에서 북한선교부를 섬기고 있는데 영육간에 강건하여 하나님의 선교의 사역을 잘 감당하게 하소서
자녀 3명이 있는데 아프지 말고 하나님의 뜻을 따르며 순종하는 믿음의 아들들이 되게 하소서
(FULL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