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봄날이 왔습니다. 벚꽃도 만개했다가 지고 파릇파릇 새싹들이 봄임을 알려 주고 있습니다. 엔케이피플 공동체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하나님 안에서 먹고 마시고 예배하고 말씀 안에서 양육하고 교제할 수 있음에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복음의 핵심인 "십자가와 부활"을 머리로 아는 것을 넘어서 확신하고 믿고 살아내는 영역에서 마지막 시대에 하나님께서 찾으시고 동행하는 예수제자가 되기 위한 몸부림은 지금도 계속 되고 있습니다.
암으로 고통 당하고 있는 탈북민들과 사역자님들을 위해서 기도합니다. 하나님께서 치유의 광선을 비추시고 하나님의 오른 손으로 만지셔서 치유의 역사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살아계심을 보게 하시고 증언하게 하시고 부활의 소망을 전하는 하나님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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