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요 1:14) 2023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와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 그의 영광의 빛이 우리 각 사람에게 비취어 '나는 무엇을 먹고 살 것인가?'의 질문에 대한 답만 추구하며 살아가는 인생이 아니라, '나는 누구인가'(정체성), '나는 어디에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목적의식)을 가지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고 그의 말씀 안에서 2023년을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네명의 탈북청년들 간증과 설교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그 이후로 두명의 청년이 호주워킹홀리로 떠나는 것을 파송하며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올해에도 15명+4명, 19명의 탈북청년들에게 '엔케이피플 장학금'을 1년간 지급하게 되었습니다. 빵과 복음으로 탈북청년들에게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이 전달되어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 기도제목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이 탈북청년들에게 생명의 양식이 되게 하소서.
차,나 형제가 호주 멜본에 워홀로 가게 되는데 하나님을 깊이 만나고 건강하게 귀국할 수 있게 하소서.
탈북청년들이 '예수제자' 일대일양육을 통해 멘토들로 잘 세워지게 하소서.
늘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청년들 심령에 잘 뿌리내려 흔들리지 않는 하나님 나라를 소유하는 백성되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