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시국에도 탈북대학생 12명을 엔케이피플 장학생으로 선발하였습니다. 6명의 멘토님들과 매월 1회의 만남을 갖고 일대일 제자양육을 하고 있습니다. 전부 대학생들로서 짧게는 몇개월, 길게는 5년이 된 장학생들도 있습니다.
친구들 중에는 처음에는 하나님을 모르다가 현재는 선교사의 꿈을 갖고 복음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친구들을 보면서 현재는 멘티에서 멘토가 되는 훈련들을 받고 있는 친구들이 3명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 친구들이 멘토로서 또 다른 탈북친구들을 제자양육 할 수 있고 신앙과 전문성을 겸비한 전문인 선교사가 되도록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사역 소식을 보니 한소망 교회 역사를 보게 됩니다.
저도 20세 되던 해 주님 만나고 제자 양육받고 캠퍼스 대학생들 양육하고 ^^ 지금은 선교사로 지내고 있습니다.~~
양육받는 모든 이들이 열방을 향해 나아가는 전문인 선교사들이 중보할게요~
강~전도사님!!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