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8.26. 제5회 통일세대 콘서트(통일세대 준비됐나? 됐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1부. 음악콘서트 (주정진전도사, 트리오메논) 주님께 드려요 외 3곡을 통해 찬양의 은혜가 있었습니다.
2부. 토크콘서트로 통일세대의 각 영역으로 신앙과 전문성을 가지고 살아내는 목회자영역, 비즈니스영역, 교사영역, 통일전문가로 살아가는 남북한 청년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먼저 복음을 받아 들인 자들로 북한에 들어가서 복음을 전한 이야기, 전문성을 갖추기까지의 꿈의 이야기, 등 하나님 앞에 순종되어지는 주님의 종으로 살아가고 있는 이야기들을 통해 북한선교를 위해 좀 더 구체적이고 실제적인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통일선교는 이 땅에 먼저 보냄을 받은 탈북민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더 나아가 그들로 함께 평양, 그리고 예루살렘까지 복음의 증인으로 세워져 가야 됨을 다시한번 깨닫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금도 순교의 역사를 쓰고 계시고 있고 그들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깨우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뜻을 발견하면서 다시금 주님께 돌아가야 됨을 느끼게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통일세대 콘서트 가운데 하나님의 기름부으심이 있었습니다.
숭실대학교통일지도자학과 센터장님이신 하충엽교수님은 '서로의 다름은 틀림이 아니라 복음의 가치 안에서 사랑으로 품고 함께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복음 통일의 역사'라고 인사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마지막 순서로는 기성세대가 다음세대를 축복하는 '우리 오늘 눈물로 한알의 씨앗을 심는다' 축복송과 함께 서로를 축복기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온누리교회 여성사역팀 성명자권사님이 통일세대를 위해 축복기도를 해 주셨습니다.
3부로는 남한의 음식인 한식뷔페와 북한의 음식인 두부밥, 인조고기밥을 통해 남북음식을 먹으며 남북한 사람들이 하나되어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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