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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ang

엔케이피플선교회 협력선교사 파송예배


2017년 7월 22일 엔케이피플 선교회 동역선교사 파송예배를 드렸습니다. 세분의 귀한 선교사님과 함께 동역할 수 있음에 얼마나 감사한지 모르겠습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귀한 사역을 일선에서 감당해 주시는 선교사님들의 메시지를 듣고 중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삶의 현장속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듣는 것 같았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예배였습니다. 


 선교사님들은 복음통일을 위해서 남과 북이 기도했지만 하나님이 그 일을 위해서 먼저 3만명의 탈북민을 남한에 보내 주신 것, 그리고 그들가운데 하나님의 사역자로 부르시고 복음통일 교회의 모델로 세워주신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남북성도들의 기도에 응답을 주셨기에 감사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야 됨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믿음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강권적인 붙드심 가운데 믿음으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선교사님들을 통해서 다시 한번 하나님께로 돌이키는 은혜의 시간이 되었습니다. 


 말씀선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우리에게 위임하시고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의 생명을 전할 수 있도록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시는 말씀에 우리는 순종하는 것이고 삼위일체 하나님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고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임재 안에 온전히 거하는 것이 하나님 앞에서 살아가는 것이고 이를 위해서 누군가는 선교의 현장에서, 누군가는 중보와 후원으로 함께 동역하는 것임을 강디모데 대표는 전했습니다.


 기도와 후원으로 동역해 주시는 온누리교회 마리아행전 기도팀과 죽전우리교회에 감사드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엔케이피플 선교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후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무엇보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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