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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othy Kang

남북청년들이 축구로 하나되다



남북 청년들과 한소망교회청년들이 모여 축구로 하나가 되었습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축구선교를 통해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합니다. 오늘은 여의도돈가스 집 사장님인 장철주형제님이 맛있는 열두냉면을 후원해 주셔서 운동도 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앞으로의 시간들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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